서울시, AI 평생교육 위한 '석학 자문단' 출범⋯최재붕·맹성현·김상균 등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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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학습 전환 및 통합 학습체계 등 과제 제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싱크탱크 위원회 정례회의 현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AI 시대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분야별 석학 7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렸다.

22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총 3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AI 평생교육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의 방향성을 자문받는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두 번째 지능’의 저자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AI비즈니스전공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정민승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 교수, 맹성현 태재대 부총장(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 이혜원 트렌드코리아컴퍼니 연구위원, 이현 우리교육연구소 이사장(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김동호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도 함께한다.

위원회는 교육정책·미래전략·디지털AI·민관협력·성과관리·공유확산 등 6개 분야를 담당하며 세부 사업별 현안에 따라 수시회의도 병행한다.

지난달 31일 열린 1차 정례회의에서 위원들은 AI 평생교육이 기술 중심·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하는 ‘삶과 연결된 학습’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위원들은 서울 AI 평생교육박람회가 기술 전시를 넘어 시민 체감형 행사로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싱크탱크 위원회는 AI 시대 서울시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는 전략 거점”이라며 “국내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는 AI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올해 10월 박람회를 통해 천만 서울시민이 AI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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