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API 연계로 서비스 접점 확대

▲지난 17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열린 ‘KB증권 - SK플래닛 업무 제휴 체결식’에서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오른쪽)이 SK플래닛 김교수사업본부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17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SK플래닛과 ‘임베디드 금융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SK플래닛의 생활 밀착형 플랫폼에 KB증권의 금융 API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이동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베디드 금융은 비금융 플랫폼 내에 금융 회사의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양사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을 기반으로 △플랫폼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사용자 중심 투자 서비스 구현 △데이터 기반 금융 경험 고도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금융 서비스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임베디드 금융 시장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서비스 구체화를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