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감 여행경비 지원...전북도 숙박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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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공감여행 포스터. (사진제공=전북도)

"농촌의 공감여행은 전북 농촌의 고유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일 전북도가 도시민의 휴식을 돕고 농촌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공감여행경비 지원사업'을 2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공감여행'은 도시민이 도내 농촌 체험 휴양마을에 머물며 체험과 숙박을 즐길 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전북도 대표 농촌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방문객은 체험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30%, 숙박상품은 최대 20% 할인혜택을 받는다.

특히 여행 성수기를 포함해 주중(월~목요일 입실 기준)에 숙박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으로 책정됐다.

혜택을 원하는 관광객은 온라인 플랫폼 '참참'에 회원가입을 한 뒤 쿠폰을 발급받아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여행을 마친 후 후기 작성을 완료해야 최종적으로 지원이 인정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거쳐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촌관광 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는 관광객 2만806명이 참여해 약 4억6000만원의 소비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전북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촌공감여행은 전북 농촌의 고유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시민에게는 일상 속 쉼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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