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일본 도쿄에 K-마라 브랜드 ‘마라백’ 1호점 개점

기사 듣기
00:00 / 00:00

▲일본 도쿄 신오쿠보 마라백 1호점.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마라탕 전문점 ‘마라백’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라백은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마라탕 전문 브랜드다. 최근 일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즐겨 먹는 한국식 마라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시장 흐름 분석에 따라 첫 매장의 거점도 한류 문화 체험으로 유명한 도쿄 신오쿠보로 정했다.

더본코리아는 한국식 맛과 분위기를 담은 ‘K-마라’ 매장을 현지 맞춤형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메뉴의 맛은 일본 고객 특성과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했다. 대표 메뉴인 마라탕은 사골과 닭고기 맛을 국물 베이스로 일본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맛을 구현하면서, 향신료가 강한 중국식 마라탕과 차별화한 K-마라 콘셉트를 적용했다.

K-마라의 특징을 반영한 마라샹궈와 수제 꿔바로우 메뉴를 선보이고, 현지 젊은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마라 떡볶이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김말이와 김치만두 등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토핑 옵션도 마련했다.

백종원 대표도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백 대표는 18일과 19일 마라백 신오쿠보점에서 고객 사인회를 진행하며 매장 운영에 대한 반응도 함께 점검했다.

더본코리아는 올해 일본 내 마라백 추가 오픈과 더불어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의 론칭을 연내 준비 중이다. 마라백은 오사카와 교토 등을 확장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빽다방은 브랜드 론칭 이후 확장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