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올데이 매장. (사진제공=샤브올데이)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푸드가 한국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운영사 올데이프레쉬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약 1300억원 규모다.
이번 주식매매계약(SPA)으로 올데이프레쉬는 기존 모기업 명륜당에서 떨어져나와 졸리비푸드그룹 산하로 들어갔다.
샤브올데이는 현재 전국 1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시스템(POS) 매출은 약 4800억원 규모다.
졸리비푸드는 샤브올데이의 탄탄한 수익구조, 높은 재방문율 등을 강점으로 평가했고, K푸드와 헬시플레저 열풍에 해외진출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샤브올데이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졸리비푸드는 올데이프레쉬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본을 수혈해 마케팅 강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 가맹점 지원 확대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1975년 필리핀에서 설립한 졸리비푸드는 현재 34개국에서 1만 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 졸리비푸드는 이번 샤브올데이뿐 아니라 지난해 컴포즈커피를 인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