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약 3967억원 규모의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4840억원)과 성동구 금호제21구역 재개발(6242억원)에 이어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49억원을 기록했다.
용호3구역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일대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 용지공원과 반송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야외 미술관 콘셉트의 ‘센트럴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공원과 약 1km 길이의 순환 산책로를 배치해 주거 환경의 쾌적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 단지는 용호초, 용남초, 반송중, 창원용호고 등이 인접해 초·중·고 통학이 가능하다. 용지공원을 비롯해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창원점,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컨벤션센터 등 주요 생활·행정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용호동 일대는 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용호3구역을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