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7조 통 큰 배당…개미들 몫 2.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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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약 3조7000억원 규모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66원, 우선주 1주당 567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총 배당 규모는 3조7535억원이다.

이번 배당은 지난달 18일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 이후 진행된 결산 배당이다.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419만5927명으로, 전체 주식의 66.04%에 해당하는 약 39억915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액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금 규모는 약 2조2126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말 기준 9741만4196주를 보유하고 있어, 약 551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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