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102개 공공기관과 정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 미래를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12월 부처 업무보고에서 제외됐던 36개 공공기관과 66개 부처 유관기관 등 총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보고 대상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연구기관을 포함한 47개 정부출연연구기관다. 또 44개 부처 유관기관, 2026년 신규 지정 공공기관 11곳 등도 참여한다. 부처 유관기관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거나, 정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으로, 각 부처 핵심 업무와 관련된 기관들이 선정됐다.
이한주 NRC 이사장과 김영식 NST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부 측에서는 국무총리와 주요 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가데이터처장 등 24명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등이 함께한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각 부처 보고 및 자유토의가 이어지며 해당 내용은 KTV를 통해 전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