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지엄, AI 사업 집중 소식에 129% 폭등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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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에어, 상장 첫날 17.59% 상승

▲마이지엄 주가 추이. 16일(현지시간) 종가 3.30달러. 출처 CNBC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마이지엄, 메디슨에어솔루션, AMD 등이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제공업체 마이지엄은 전 거래일 대비 129.17% 폭등한 3.30달러에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5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마이지엄은 사명을 마이지엄.AI로 바꾸고 앞으로 인공지능(AI)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공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댓챗을 비롯해 당사가 가진 플랫폼들에 AI 기술을 통합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자들은 마이지엄이 AI 수혜주가 될 것을 기대하며 매수했다.

다린 마이맨 마이지엄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에서 “마이지엄.AI는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AIㆍ소셜미디어 기술 기업”이라며 “새로운 사명은 다층적 소셜미디어 생태계를 보호하는 우리의 핵심 AI 기반 기술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실내 공기 환기 시스템 공급업체 메디슨에어솔루션은 17.59% 상승한 31.75달러에 마감했다.

메디슨에어솔루션은 이날이 상장 후 첫 거래일이었다. 공모가 27달러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32달러를 넘기도 했다.

앞서 메디슨에어솔루션은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 제프리스, 웰스파고를 주간사로 두고 시행한 기업공개(IPO)에서 22억3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통상적인 15% 초과배정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26억3000만 달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애초 제시된 공모가인 25억~27억 달러 범위의 상단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상장 후에도 창업자인 래리 가이스는 약 95%의 의결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반도체 기업 AMD는 7.8% 상승한 278.26달러에 마감했다. 증권사 번스타인이 목표가를 235달러에서 265달러로 상향한 영향을 받았다.

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서버 CPU 시장 강세로 AMD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2% 상승했고 메타는 0.79% 올랐다. 반면 엔비디아는 0.26% 하락했고 테슬라는 0.7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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