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프랑제리 ‘쑥대밭’ 케이크, 2년간 누적 8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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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원물 강조한 가성비 전략 적중... 브랜드 대표 라인업으로 부상
망고 조기 출시로 디저트 시장 선점... 2년간 망고 사용량 20톤 달해

▲프랑제리 '생망고 쑥대밭' (사진제공=이랜드이츠)

제철 과일을 전면에 내세운 기획 상품이 베이커리 업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는 과일 케이크 시리즈인 ‘쑥대밭’이 지난 2024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8만 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풍성한 과일 토핑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시너지를 내며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된 모양새다.

계절감을 극대화한 시즌별 특화 전략은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 프랑제리는 통상 4월 중순 이후 제품을 출시하는 여타 업체들과 달리, 이달 초 일찌감치 ‘생망고쑥대밭’을 등판시키며 초여름 디저트 수요 선점에 나섰다. 2년 연속 단행된 이 같은 선제적 출시 기획은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재료 수급 및 품질 관리 시스템 역시 물량 확대를 뒷받침했다. 동남아 현지 산지에서 직송한 생망고를 매장에서 직접 후숙해 과육의 맛과 식감을 최적화했으며, 롤 카스테라와 시그니처 홀케이크 등 망고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지난 2년간 해당 라인업에 투입된 망고 물량은 20t(톤)에 달한다.

프랑제리 측은 향후에도 상품성과 시즌성을 결합한 과일 기반 제품군을 지속 선보이며 과일 케이크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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