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심근경색 후 가짜뉴스⋯"과로 때문 아냐, 스케줄 없어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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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 (출처=김수용SNS)

심근경색으로 생과 사를 오갔던 개그맨 김수용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는 김수용이 출연해 급성심근경색 이후 달라진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김수용은 지난해 겨울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근황에 대해 “별다를 거 없다. 유산소 운동, 산책을 많이 한다”라며 “오래 피우던 담배도 완전 끊었다. 그건 잘한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담배를 너무 사랑했다. 없으면 못 살 정도로 애연가였다. 하지만 쓰러진 이후 바로 끊었다. 담배는 폐에도 안 좋지만 혈관에도 안 좋다”라며 “워낙 독성물질이 많다. 그걸 내가 왜 피웠나 싶다. 이젠 술도 안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준형은 “혈색이 정말 좋아 보인다”라며 “과로 때문에 쓰러진 것 아니냐는 추측도 않았다”라고 물었고 김수용은 “가짜뉴스다. 당시엔 스케줄이 별로 없어서 민망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수용은 피어싱이 반짝거리는 왼쪽 귀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돌과 콘텐츠를 찍으며 2개를 추가로 뚫어 한쪽 귀에 5개의 피어싱을 했다고.

이에 대해 “사람들이 귓불 주름이랑 심혈관 이야기를 하며 내 귀를 자꾸 보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주름을 펴려고 뚫었다”라며 “그런데 좀 펴졌다. 만약 펴지면 오른쪽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김숙, 임형준과 콘텐츠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약 20분 동안 심정지 끝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으며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확장술을 받았다.

당시 오랜 시간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구조대는 영안실이 있는 병원으로 향했으나 김수용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으며 치료 병원으로 유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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