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스피200 기초 '연10.41% EL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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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연 1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모집에 나섰다.

15일 NH투자증권은 KOSPI200 지수가 3년 동안 65%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연 10.41%의 수익을 지급하는 'N2 ELS 24652호'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3년 만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후 4개월 시점에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일 경우, 즉 15% 넘게 하락하지 않았다면 원금과 함께 연 10.41%의 수익을 받고 조기 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즉 35% 이상인 구간을 유지했다면 총 31.23%(세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만기 시까지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65%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은 ELS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ELS 상품이 제시할 수 있는 쿠폰 수익률(약정 수익률)이 함께 높아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상품 청약은 오는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NH투자증권 영업점이나 '나무(NAMUH)'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단, 숙려제도 대상인 일반 개인투자자나 고령 투자자 등은 숙려기간 동안 청약이 제한되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투자 시 유의할 점도 적지 않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이나 발행사인 NH투자증권의 신용 상태에 따라 투자원금의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자는 가입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은 "이번 ELS는 이전 연 6~7% 수준이던 동일 구조 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높아진 상태"라며 "향후 시장이 안정되어 수익률이 다시 낮아지기 전에 현재의 높은 수익 기회를 잡아볼 것을 권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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