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5점·유통 4점·지방정부 3점 선정…총 상금 2000만원 수여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8월 A-Farm Show서 시상·홍보

농산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현장에 확산하려는 정부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생산부터 유통, 지방정부까지 GAP 인증 현장의 숨은 우수사례를 찾아내 상을 주고 홍보까지 연계하면서, GAP 인증 농산물의 신뢰도와 판로 확대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활성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 생산과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차단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관리 체계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생산, 유통, 지방정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농관원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생산 부문 5점, 유통 부문 4점, 지방정부 부문 3점 등 모두 12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4점, 농관원장상 8점으로 구성되며 총 상금은 2000만원이다.
수상자 시상은 8월 열리는 ‘2026년 A-Farm Show’에서 진행된다. 농관원은 행사장에 GAP 홍보관도 운영해 수상 사례와 GAP 인증 농산물을 함께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농관원 누리집이나 GAP 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 농관원장은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의 우수한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GAP 인증의 가치 확산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