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프랜차이즈협회와 맞손…‘페이스페이’ 가맹점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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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대상 도입 지원·설명회 운영…프랜차이즈 결제 디지털 전환 협력

▲(사진 왼쪽부터)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김규하 토스 부대표가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토스의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토스)

토스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손잡고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확산에 나선다.

토스는 최근 협회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규하 토스 부대표와 오규인 토스페이부문 부사장,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명예회장, 나명석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이 도입을 지원하고 토스는 결제 인프라와 기술을 제공한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해 매장 직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매장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별 가맹점이 아닌 협회 단위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스는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결제 서비스 도입을 넓히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앞으로 회원사 대상 도입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본사 경영진 대상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규하 토스 부대표는 “협회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결제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회원사들이 새로운 결제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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