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불금 확대 개편으로 쌀값 안정과 식량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고 농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도가 농가소득 안전망 강화와 농업 공익적 기능 유지를 목적으로 올해 5081억원 규모의 주요농업직불금 사업을 추진하면서 14일 이렇게 밝혔다.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략작물직불제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330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전략작물직불제는 138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이 제도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의 핵심제도로 소농직불금은 연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당 136만~215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수급조절용 벼 ㏊당 500만원, 옥수수·깨 150만원, 하계 조사료 550만원으로 단가를 상향한다.
알팔파·율무(250만원), 수수(240만원) 등이 신규로 포함됐다.
하계조사료는 도장려금 포함시 ㏊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논 기준 무농약 75만원, 유기 95만원, 유기지속 57만원을 지원하며, 관련 육성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도는 정부직불금 외에도 자체 예산 편성으로 논 농업환경보전(㏊당 13만원), 밭농업직불제(㏊당 7만원) 등 보완지원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보다 촘촘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5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 동계 4월 24일·하계 5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직불제 6월 30일까지다.
신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e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