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5층 디저트살롱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전통 차와 한식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단순 식음 공간을 넘어 ‘경험형 프리미엄’으로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직접 운영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한국 차와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차회(茶會)와 미식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 유산을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우리차·병과 전문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연구소 소속 셰프와 티 스페셜리스트가 협업해 기획됐다. 한국차와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떡, 한과 등을 함께 구성해 차와 미식이 결합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회는 제철 꽃차와 녹차 등 5가지 차 코스와 이에 어울리는 5가지 병과로 구성된다. 차와 디저트를 페어링해 한국 차 문화의 깊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봄과 제주’를 테마로 한 4월 미식회는 블렌딩 차를 시작으로 녹차, 대용차 등 6가지 차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아뮤즈와 메인 요리를 함께 제공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마지막에는 제철 과일 디저트가 이어진다.
차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미식회는 이달 24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