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해남군이 2025년 친환경농업대상 수상한 모습이다. (사진제공=해남군)
"친환경농업 1번지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이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면서 10일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로, 유기농 2496㏊, 무농약 2444㏊로 집계돼 전년대비 476㏊ 증가했다.
기후변화 대응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인증 면적도 1089㏊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해남군은 정부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유기농 중심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인증면적 확대, 청년농 육성, 자재지원 등 친환경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총 51개 사업에 207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인증 농가에 직불제 지원과 함께 인증비 80~100%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증단계와 품목별로 최대 1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질 비료 4만2000톤을 5000여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해남·삼산·북일·옥천·계곡·마산에는 규산질, 석회 등 토양개량제 68만1000포도 공급한다.
친환경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인 병해충·잡초 방제를 위해 새끼 우렁이 구입비를 100% 지원한다.
공동방제를 비롯 농기계 지원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도 도모한다.
김병성 해남 부군수는 "유기농 중심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해남 농업의 경쟁력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