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신작 부재로 인고의 시간 필요…목표가 4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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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7일 시프트업에 대해 신작 출시 공백으로 단기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4만원으로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작 라인업 부재로 출시 모멘텀이 제한적이지만, 내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한 정보가 점진적으로 공개되며 기대감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다. 안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2328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7배를 적용해 산정했다”며 “올해는 ‘니케 글로벌’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방어에 집중하고, ‘프로젝트 스피릿’과 ‘스텔라블레이드2’ 등 차기작 완성도를 높이는 준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한 라인업 확장 기대도 반영됐다. 그는 “최근 일본 개발사 언바운드 인수를 발표했으며, 이 회사는 ‘바이오하자드’, ‘데빌메이크라이’, ‘사이코브레이크’ 등을 만든 미카미 신지가 설립한 스튜디오”라며 “일본 대표 개발자의 합류는 콘솔 라인업 확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안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429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217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게임 매출 감소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스텔라블레이드는 지난해 6월 스팀 출시 초기 흥행 효과가 소멸되며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고, 플레이스테이션(PS) 버전 할인 프로모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8.6% 줄어든 9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니케 글로벌 역시 지난해 4분기 3주년 이벤트의 역기저 효과와 1분기 비수기 영향이 겹치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32.2% 감소한 3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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