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한국국제금융연수원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역전문인력양성 과정 3기’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포용금융 확대의 일환으로 다문화 인구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2세, F5(영주)·F6(결혼이민) 비자 소지자다.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 취득을 기반으로 취업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서울 중구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주 5일 과정으로 총 162시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6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IBK행복나눔재단이 전액 지원하고 교육 기간 동안 하루 2만원의 식비와 교통비도 제공된다. 올해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해 취업 역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취업 역량과 자립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행형 모델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