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자금세탁방지 제도 방향성 및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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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삼일PwC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자금세탁방지 제도 강화의 방향성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자금세탁 및 금융범죄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자금세탁방지 체계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기업의 거버넌스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제5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를 앞두고 감독 강도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기업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강화되는 국내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금융업권별 자금세탁 리스크의 특성과 대응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 업무 혁신 방안도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니퍼 강 PwC미국 금융범죄유닛 이사가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규제 동향과 제5차 FATF 상호평가의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국내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향후 방향성을 진단하고, 실무 관점에서 선제적 규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대진 삼일PwC 금융범죄유닛 파트너가 ‘자금세탁 리스크 관점 업권별 특성 및 전략’을 주제로, 은행·증권·보험 등 전통 금융업권과 전자금융·가상자산 분야를 아우르는 리스크 관리 접근법과 실무적 시사점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강 이사가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 체계 고도화 방안을 중심으로, 이상거래 탐지와 고객 위험 평가, 모니터링 효율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 활용 사례와 함께 관련 규제 및 운영 상의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 파트너가 앞선 논의를 종합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국내 기업이 단기적으로 고려해야 할 자금세탁방지 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석 관련 안내는 사전 등록 신청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승호 삼일PwC 금융부문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제도는 이제 단순한 컴플라이언스를 넘어 기업의 리스크 관리 수준과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가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서 기업들이 실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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