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그룹, 배당금 최대 2배 인상으로 ‘주주환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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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 경쟁력 강화·AI 플랫폼 고도화…중장기 성장 전략 본격화

▲계열사 로고 (사진제공=한세예스24그룹)

한세예스24그룹이 향후 3년간 최소 주당 배당금을 최대 2배 인상하는 중장기 배당정책을 확정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31일 한세예스24그룹은 주당 최소 배당금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배당정책(2026~2028년)’을 수립하고 관련 계획을 이같이 공시했다.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최소 주당 배당금을 기존 250원에서 500원으로 두 배 인상한다. 한세실업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예스24는 200원에서 25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해 주주환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한세실업과 예스24는 고배당기업 기준을 충족했다. 한세실업은 배당성향 41.27%를 기록하며 기준(40% 이상)을 넘었고, 예스24는 전년 대비 배당금을 10% 이상 늘리며 요건을 충족했다.

양사는 27일 한국거래소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 공시했다.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한세실업은 글로벌 의류 ODM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역량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중남미 생산기지 확장 등을 추진한다. 예스24는 총거래액(GMS) 성장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고도화와 보안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주주환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룹은 배당 절차도 개선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 예스24는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기준일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이는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중장기 배당정책 상향과 앞서 선제적으로 진행한 배당절차 개선 등은 주주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강력한 의지”라며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주친화적인 경영을 펼쳐 그룹의 견조한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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