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AI·금융교육으로 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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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광영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진행된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광주 북구 금남로 광주금융센터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는 사업 비전 공유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도 진행됐다.

신한 학이재는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금융 특화 교육센터로, AI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상생형 공간이다.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뱅킹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 기초 교육부터 어린이·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운영된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해 실생활 중심 AI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은 지역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학이재가 지역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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