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서비스 중기 AI·디지털 전환 지원…최대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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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중소기업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고 물류·공급망 관리, 마케팅·영업·광고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필요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신규와 고도화로 나뉜다. 신규 부문은 150개사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고 고도화 부문은 25개사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과 솔루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다른 사업 등을 통해 이미 구축한 솔루션의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는 경우에도 고도화 과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혔다.

중기부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준 진단과 기술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문가 사전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희망 기업은 수행기관에 전자우편으로 컨설팅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기부는 그동안 사업 참여 기업들이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업무 효율성 개선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중고 화물차 거래 기업 A사는 트럭 분류 체계와 매물 등록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해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매출액이 180% 증가하고 월 이용자 수는 11.2% 늘었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AX 확산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서비스 혁신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서비스 산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공고와 신청 절차는 중기부와 기정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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