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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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하반기 입주 목표⋯“노원구 랜드마크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청과 함께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청과 함께 공릉동 375-4번지 일대에서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열린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31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HDC아이파크부동산투자회사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원구와 협력해 추진해 왔다. 향후 약 3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공공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주거 기능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를 함께 고려한 복합개발이 특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거와 상업, 공공 기능을 입체적으로 결합한 ‘콤팩트 시티’ 모델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형 광장이 조성된다. 높은 층고와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 이 공간은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확충된다. 접근성이 낮았던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과 운동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관련 인허가와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서울원 아이파크)과 함께 서울 동북권 도시 혁신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시공 역량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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