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뮤지엄-고래문화재단,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 포스터 (사진제공=이랜드뮤지엄)
이랜드뮤지엄이 고래문화재단과 손잡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 특별전을 열었다.
29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국책급 전시다.
핵심은 국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에드워드 7세의 ‘왕홀(Scepter)’이다.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80여 점의 영국 왕실 오리지널 소장품과 아카이브가 한자리에 모이며, 빅토리아 여왕부터 엘리자베스 2세, 다이애나 비에 이르기까지 영국 로열 패밀리의 역사적 순간을 조명한다.
전시 공간은 인물별 서사를 담은 7개 키워드로 구성되어 왕실의 전통과 권위가 현대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시대를 풍미한 로열 패밀리의 화려한 삶 뒤에 숨겨진 역사적 서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국내 최초 공개되는 왕홀을 비롯해 진귀한 소장품을 통해 영국 왕실의 예술적 가치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6월 2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