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알고보니 'izi' 드러머 출신⋯히트곡 '응급실' 저작권료 "삶에 보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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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한. (출처=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 캡처)

밴드 izi(이지) 출신 배우 김준한이 초히트곡 ‘응급실’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는 영화 ‘살목지’의 주역 이종원, 장다아, 김준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준한은 “고등학교 때 호기심에 밴드부에 들어갔다. 그 나이에는 친구들끼리 뭐에 빠져들면 앞뒤 없이 끝까지 가지 않냐”라며 “그때 드럼을 시작했다. 때려부수는 게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김준한은 마산에 거주 중이었지만 음악을 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상경했다. 그렇게 합류하게 된 게 밴드 izi이며 현재까지도 많이 불리고 있는 ‘응급실’의 원곡자가 됐다.

실제로 ‘응급실’은 촬영날짜 기준 노래방 차트 5위에 머물려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김준한은 “스테디셀러다. 제가 알기로는 20년 내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을 묻는 질문에는 “그냥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삶에 보탬이 돼주는 정도”라며 작지만 꾸준히 지급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김준한은 2005년 밴드 izi의 드러머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 중이며 영화 ‘살목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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