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 손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은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전국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총 35회 교육을 진행해 약 2500명의 시니어가 참여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전국 80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이론 강사 1명과 실습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노후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노후 자산관리 과정에서는 주택연금 활용, 고령자 우대 금융상품, 재무진단,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디지털 금융 과정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송금·조회·공과금 납부 실습과 함께 생성형 AI 활용법, 스마트폰 보안 설정 교육 등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융 접근성 확대와 금융사기 예방을 통해 시니어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해소와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