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트윈세대(8~12세) 대상 어린이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첫 시민 공개를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조선시대 과거 시험장을 재현한 ‘도전! 한양 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유생 복장을 입고 한양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에 참여하며 조선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 1~4존 콘텐츠와 연계한 6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박물관 개관과 첫 시민 관람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오 시장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갓을 나눠 쓰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박물관이 우리 아이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