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앤파트너스와 케이스톤파트너스가 'IBK 성장 인수합병(M&A) 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중소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IBK 성장 M&A 펀드' GP로 아크앤파트너스와 케이스톤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함께 숏리스트에 올랐던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TS인베스트먼트는 고배를 마셨다.
앞서 한국성장금융은 이달 12일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아크앤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TS인베스트먼트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전일 1차 심사 결과 전원 통과 결정을 내리고, 각 운용사에 전달했다. 이어 18일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25일 제안 PT를 열었다.
이번 펀드 출자 계획은 800억원 이내로, 운용사별 400억원의 자금을 배정한다. 펀드별 최소 결성 규모는 2000억원이다. 펀드 결성 마감일은 올해 연말까지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 성장금융과 협의를 통해 결성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펀드는 국내 중소기업 M&A에 최소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만 한다. 이번 펀드의 성과보수는 기준수익률(IRR)을 7% 초과할 경우 초과 이익의 20% 이내에 지급된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앞서 경찰공제회의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GP로도 선정됐다. 아크앤파트너스는 4000억원을 목표로 블라인드펀드를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