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에너지 절약 동참⋯차량 5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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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서울 동호로 사옥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그룹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차량 5부제(요일제)'를 전격 시행한다.

CJ그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절약 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차량 5부제 시행을 그룹 전 계열사 및 사업장에 25일 공지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전 임직원이며, 외부 방문객에게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다만 전기·수소차와 장애인 사용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납품·영업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예외로 뒀다.

CJ그룹은 향후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될 경우 에너지 절감 조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상황과 직무 특성에 따라 재택근무제, 거점 오피스, 유연근무제 운영 등을 독려하며 에너지 저감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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