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코퍼레이션 "주성그룹 시너지로 체질 개선…물류·광통신 ‘투트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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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코퍼레이션이 주성그룹 편입 이후 물류와 통신을 양축으로 한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주성코퍼레이션은 주성그룹 인수 이후 전략적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물류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진출한 물류 사업은 초기부터 매출을 창출하며 회사의 핵심 캐시카우로 안착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무 여력은 통신 장비 분야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영업 확대에 재투자되는 구조를 갖췄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인다. 2024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매출 약 850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통신 사업에서는 기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주성코퍼레이션의 간섭제거(ICS) 중계기는 일본 시장에서 15년 이상 주요 통신사와 거래를 이어오며 기술력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북미와 동남아 등 해외 시장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향후에는 그룹 차원의 역할 확대와 신사업 대응이 병행될 전망이다. 회사는 주성그룹의 물류 사업 재편 과정에서 핵심축으로 참여해 물류 효율화와 통합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광통신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성능 광전송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6세대 이동통신(6G) 환경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주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주성그룹 편입 이후 물류와 통신의 균형 성장을 통해 기업 체력을 강화해왔다”며 “향후 그룹 물류 재편과 글로벌 광통신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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