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SK하이닉스 목표가 193만원 상향…“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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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I (출처=SK하이닉스)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9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56만원에서 19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호황 속에서 빅테크 기업의 투자 사이클이 AI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흐름이 단기적인 유가 상승 사이클보다 훨씬 길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노무라증권은 2026년 2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6%, 37% 상향한 256조원과 365조원으로 조정했다.

또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메모리 기업들이 2026년 하반기부터 추가적인 가격 인상보다 지속 가능한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객사들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 공급업체와의 LTA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고 짚었다.

노무라증권은 “LTA가 사이클을 완전히 방어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메모리 산업의 사이클이 과거보다 더 안정적인 중장기 계획 기반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노무라증권은 이달 18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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