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분 요리’ 누적 판매량 20억 개 돌파하며 시장 선도

국내 최초 레토르트 카레로 시작해 국민 간편식 브랜드로 성장
카레에서 한식 및 세계 미식까지 제품군 단계별 확대
국내 레토르트 시장 개척하며 식문화 혁신 주도

▲오뚜기 '3분 카레' 조리예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의 간편식 대표 브랜드 ‘3분 요리’가 누적 판매량 20억 개를 넘어서며 국내 레토르트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하고 있다.

30일 오뚜기에 따르면 회사는 1969년 분말카레를 출시해 카레 대중화를 이끈 데 이어, 1981년 4월 국내 최초의 레토르트 제품인 ‘3분 카레’를 선보였다. 당시 중탕 조리 시 3분이 가장 맛이 좋다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명을 확정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해에만 4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남녀노소가 즐기는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라는 TV 광고와 “끓는 물에 3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간편성을 강조했다. 이후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했다. 하이스, 짜장, 햄버그, 미트볼 등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2000년대에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3분 백세카레’를 선보였다. 데우지 않고 바로 먹는 제품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메뉴의 다양화도 추진했다. 김치참치, 춘천닭갈비, 제육 등 한식 덮밥 소스를 비롯해 인도 마크니, 태국 그린카레 등 세계 미식 콘셉트 제품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오즈키친’ 카레 라인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3분 요리는 단순한 조리 시간을 넘어 간편식의 대명사이자 브랜드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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