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EAP, ‘리워드형 건강 챌린지’로 임직원 참여율 최대 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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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비·운영비 없이 무료 제공…공공기관·대기업 등 55개 기업 도입

(사진제공=넛지헬스케어)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은 넛지EAP의 리워드형 건강 챌린지를 통해 2025년 하반기 기준 임직원 참여율을 최대 95%까지 달성했다고 밝혔다.

넛지EAP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마음 건강 콘텐츠,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임직원 케어 플랫폼이다. 기존 EAP 서비스 이용률이 5% 내외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넛지EAP 건강 챌린지는 두드러진 참여 성과를 보이며 차이를 나타냈다. 참여자의 일 평균 앱 접속 횟수는 2.2회였다.

넛지EAP는 걸음수 챌린지, 위치 기반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리워드형 건강 챌린지를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리워드를 얻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앱에서 명상·심리검사·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유입 구조는 이용 변화로도 이어졌다. 챌린지 참여자의 51% 이상이 멘탈케어 콘텐츠를 한 번 이상 이용했으며, 참여자의 70%가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인지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참여를 넘어 임직원의 인식 변화까지 끌어낸 점이 주목된다.

넛지EAP 건강 챌린지는 2024년 12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시작으로 현재 LG생활건강·한국투자증권·한화모멘텀 등 55개 기업·기관으로 확산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70회 이상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자는 약 4만 명에 달한다.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도입이 이어지며 참여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한다.

기존에 개설비·운영비가 수반되던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과 달리, 넛지EAP 챌린지는 무료로 운영할 수 있어 도입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다인 측 설명이다. 챌린지를 통해 쌓인 임직원 건강 활동 데이터는 기업 ESG 보고서의 사회(S) 부문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다인 송민경 대표는 “EAP 가장 중요한 점은 임직원의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넛지EAP는 기존의 정신건강 중심 EAP에서 나아가 신체 건강 챌린지까지 확장하고, 이를 리워드 기반으로 연결해 자연스럽게 참여와 심리케어 이용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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