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간 수산물 최대 50% 할인…'국민 실속 고등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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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의 날 맞아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국 56곳서 진행
명태·고등어 등 제철 수산물 할인, 물가 안정 대응

▲국민 실속 고등어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정부가 중동 상황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계기로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24개소와 온라인 32개소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최근 가격 상승으로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진 고등어의 경우, 300g 내외로 구성한 ‘국민 실속 고등어’를 별도로 공급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는 할인율이 제대로 적용되도록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 점검을 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민 실속 고등어와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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