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액 전년비 2배 증가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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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광어대축제에서 어린이들이 광어맨손잡기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제주어류양식수협)

제주도는 2월 한달간 수출액이 417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10만달러에 비해 97.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도체는 총 수출액의 75.7%인 3159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1239만 달러 대비로는 154.9% 증가했다.

주요 수출처는 홍콩 2740만달러, 대만 313만달러이다.

농수산물 가운데 대표 품목인 넙치(광어)는 203만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월 155만달러 대비 31.0% 증가했다.

무는 몽골 등 신규시장 개척으로 수출액이 37만달러로 전년 동월 19만달러 대비 94.7% 늘었다.

수출 지역별로는 홍콩이 2852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68.4%로 가장 많다.

대만 329만달러, 중국 200만달러, 미국 196만달러, 베트남 180만달러, 일본 161만달러 순이다.

홍콩·대만에는 반도체, 중국에는 보톡스, 미국·베트남·일본에는 넙치를 주로 수출하고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주 수출이 전국 최상위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강 국장은 "해외마케팅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물류비 지원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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