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나무가 외부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며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벗어나게 됐다.
푸드나무는 24일 지난해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모두 적정 의견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 의견 역시 적정으로 확인됐다.
이번 감사보고서 제출로 재무 신뢰성과 경영 투명성이 개선되며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대외 신뢰도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구조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전기 말 약 22억원에서 당기 말 약 35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약 1059억원에서 515억원으로 감소했다. 순부채비율 역시 3621%에서 113%로 크게 낮아졌다.
회사는 그간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 구조조정, 비주력 자회사 매각, 물류 효율화 등 다양한 경영 개선 작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자본 확충과 추가 자금 조달 계획도 병행하고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재무 기반이 안정화된 만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핵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