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85.3/1485.7원, 30.45원 급락..트럼프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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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23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 대화가 진행 중이며 이란 발전소·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4시간 최후통첩을 12시간여 앞두고 나온 이같은 발언에 시장은 타코(TACO·Trump Always Chickens Out)로 해석하면서 환호했다. 뉴욕 3대증시는 일제히 1% 넘게 급등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9달러(9.86%) 급락한 95.92달러를 기록해 2주일여만에 100달러를 밑돌았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85.3/148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17.3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0.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8.36엔을, 유로·달러는 1.1613달러를, 달러·위안은 6.88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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