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공익재단,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지원 맞손

중1부터 고3까지 연속 지원…법무부 구성원·보호대상자 금융교육도 제공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과 양종희 KB금융공익재단 이사장이 23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공익재단)

KB금융공익재단이 법무부와 손잡고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지원에 나선다.

KB금융공익재단은 23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법무부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직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법무부 소속 교정·보호·출입 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중학생 연 150만원, 고등학생 연 200만원이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연속 지원할 계획이다.

법무부 구성원과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양종희 이사장은 "공공의 안전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에 유지된다"며 "그 헌신에 대한 감사가 실질적인 보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금융교육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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