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주 첨단전략산업 현장연수로 생산적 금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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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수에 참여한 하나은행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 직원들이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가시리태양광발전소에서 사업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제주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아 첨단전략산업 기반 생산적 금융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여신심사와 리스크, 기업금융 담당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해상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산업 이해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단순 방문을 넘어 산업 분석과 연수를 결합한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 로드맵’을 운영 중이다.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제조 등 이른바 ‘ABCDEF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와 현장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또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이 협업하는 ‘원팀(One Team)’ 체제를 구축해 산업별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담 조직 신설과 핵심성과지표(KPI) 개편을 통해 첨단산업 기업대출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첨단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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