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이란 회담 대비⋯주호영·이진숙 컷오프 반발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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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이란 회담 대비 착수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이 3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협상 국면 전환에 대비한 초기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회담에 대비해 협상에 최적인 이란의 인사와 적절한 중재국을 파악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관련 논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가자지구 휴전 과정에서 보여준 중재능력을 높이 사 이번에도 카타르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카타르는 비공식 지원에는 열려 있어도 공식 중재국 역할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이란에 5년간 미사일 개발과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고, 나탄즈·포르도·이스파한 핵시설을 해체하는 등의 6대 요구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대구시장 공천 관련 브리핑하는 이정현 공관위원장. (연합뉴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공천배제) 결정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주 부의장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당이 정상이 아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정상이 아니다"라며 "이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동혁 대표를 향해 "이 위원장의 이 기괴한 결정을 바로잡아 달라"고 말하는 한편 "이 부당한 컷오프에 대해 사법적인 판단을 구하겠다"며 법원 가처분 신청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공관위가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오늘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대구시민들과 함께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LA 다저스 김혜성, 마이너리그행

▲김혜성.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김혜성이 2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맞게 됐습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김혜성을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25시즌에 이어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 9경기에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5도루를 기록했으나 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터 26명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다저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번 조치로 김혜성과 주전 2루수 경쟁을 벌이던 알렉스 프릴랜드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해석했습니다. MLB 정규시즌은 26일 개막하며,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진 "BTS 7년하고 그만둘 생각해"

▲BTS 진(왼쪽)과 기안84. (출처=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팀 활동을 이어오며 데뷔 때와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2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최근 근황에 대해 "개인 앨범 작업과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활동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마인드가 오히려 더 좋게 변했다. 옛날에는 7년 정도 활동하고 그만둘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하다 보니 점점 더 재밌어지고 진심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팬들 덕분에 더 오래, 더 진지하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들에 대해서는 실력을 높이 평가했고, 자신에 대해서는 "얼굴로 밀고 나가는 타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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