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 인재 바리톤 김서원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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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서원 프로필 사진. (사진=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인재 바리톤 김서원 씨가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23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재능 있는 전 세계 젊은 음악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3개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1개 부문씩 개최된다.

바리톤 김 씨는 결선 무대에서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이 고귀한 모임들을 둘러보며‘와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 중 ‘그대는 내 명예를 더럽혔다’를 연주했다.

김 씨는 “오랜 시간 아낌없는 지원으로 음악적인 성장을 이끌어 주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무대에 서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서울대학교 재학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베아음악콩쿠르와 KPCS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 전체 대상을 차지했으며,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라 보엠의 마르첼로 역, 2026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등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최근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 씨는 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예술적 시야를 넓히고 음악적 깊이를 더해가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문화예술 인재 육성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문화예술 인재들을 선발해 학습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해외진출 장학금, 국제 콩쿠르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재단이 지원한 문화예술 인재는 누적 약 3200명으로 지원금액은 약 13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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