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기뢰부설함 대부분 제거...호르무즈 해협 통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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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켄터키(미국)/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기뢰부설함을 대부분 제거했다고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하룻밤 사이 기뢰부설함을 대부분 제거했다”며 “그들의 거의 모든 함정과 해군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석유 회사들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운송 재개를 독려할 것인가’ 물음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 난 그들이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해군을 잃었고 공군도 잃었다. 대공 방어 장비는 전혀 없고 레이더도 없다. 지도부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린 제거 대상인 특정 목표들을 남겨두고 있다”며 “사실 한 시간이면 그들은 다시는 국가를 재건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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