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캠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정 후보 캠프에는 당내 주요 당직을 맡는 멤버가 동참한다. 선거 운동 전체를 지휘하는 선거대책위원장 자리는 서울 강동을 출신 이해식 국회의원이 맡기로 했다. 서울 영등포갑의 채현일 의원은 선거대책총괄본부장으로 실무를 지휘한다. 서울 도봉을 출신인 오기형 의원은 정책 본부장을 맡았다.
서울 광진갑 출신인 이정헌 의원은 캠프의 수석대변인 겸 미디어소통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서울 관악갑 출신 박민규 의원은 전략본부장 겸 조직본부장을 맡아 선거 핵심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20대 국회의원과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박경미 전 의원은 당 대변인직을 내려놓은 뒤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21대 국회의원직을 맡았던 의사 출신 신현영 전의원도 정책자문단장으로 활동한다.
전직 언론인들도 캠프에 합류했다. 국회방송 방송국장을 지냈던 임광기 전 SBS 논설의원, 문소영 전 서울신문 논설실장이 각각 소통특보단 단장과 부단장을 맡는다. 또 후원회장으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추대받았다.
정 후보는 ‘일하는 캠프', ‘실무형 전문가 캠프'를 구성해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