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정정훈 캠코 사장, 국민대표, 이재연 국민행복기금 대표, 국민대표,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대표, 국민대표,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가 8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개최한 '새도약기금 소각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사회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 6286억원어치를 2차 소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자는 13만3000명이다.
이번 소각은 새도약기금이 1~3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 연체채권 7조7000억원(60만3000명)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 채권과 이자·비용만 남은 채권, 채무자 사망 등 권리행사가 불가능한 채권,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심사 생략 대상 채권이 6000억원, 이자·비용채권 등이 286억원이다. 차주 수는 기초생활수급자 6만4000명, 중증장애인 3000명, 보훈대상자 1000명, 이자·비용채권 등 6만8000명이다.
이번 2차 소각으로 1~2차 누적 소각 규모는 1조7591억원, 20만명으로 늘었다. 이는 1~3차 매입 채권 대비 채권액 기준 22.8%, 차주 수 기준 33.2% 수준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환능력 심사 생략 대상인 사회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과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에 대한 소각을 매분기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