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보안 진단 플랫폼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 외부 평가에서 99.4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보안 건전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 취약점을 정량화된 점수로 산출하는 플랫폼으로, 포블이 기록한 99.4점은 일반 기업 평균 점수인 40~50점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포블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웃바운드 보안 정책을 체계화하고 실시간 위협 탐지를 위한 패치 적용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한다. 서버 접근 인증키 관리와 네트워크 접근 경로 통제도 강화해 인프라 접근 보안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보안 교육을 시행해 인적 보안 사고 예방에도 대응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뿐 아니라 내부 보안 관리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전략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보안의 핵심은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니라 잠재적 공격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와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투자를 확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블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기술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2월에는 국내 거래소 최초로 ‘AI 안면인식’과 ‘신분증 위조 판별’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신원확인 시스템을 상용화하는 등 이상거래 예방과 계정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