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주가조작 세력을 향해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며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국세청이 주가조작 기업과 관계자를 세무조사해 탈루액을 추징하고, 검찰에 고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주가조작 등으로 주식시장을 교란한 기업 27곳과 관련자 200여명을 조사해 총 2576억원의 세액을 추징했다. 또 허위 공시로 주가를 끌어올린 기업 9곳에 대해서는 946억원의 탈루액을 추징하고 관련자 3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대통령은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하여, 그리고 정당한 정부정책에 역행하여 이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라며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주권 정부는 빈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