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아쉬켈론에서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요격되고 있다. (아쉬켈론(이스라엘)/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는 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발사돼 자국 방향으로 향하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와 시리아 영공을 거쳐 튀르키예 영공으로 향하던 탄도미사일을 동부 지중해에 배치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공군과 방공 시스템이 신속히 요격해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미사일 잔해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되르티올 지역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이란의 미사일은 미군이 주둔하는 튀르키예 남부 인지를르크 공군기지를 겨냥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자국 공격에 대응해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국인 튀르키예에 대해서는 군사 행동을 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