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4.4대 1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응시 인원과 응시율,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2일 전국 26개 시험장(서울 20개, 지방 6개)에서 실시한 제6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총 1만2263명이 응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자 1만4614명 대비 응시율은 83.9%다.
응시자는 전년(1만4259명) 대비 14.0% 감소했고, 응시율도 86.2%에서 83.9%로 2.3%포인트 하락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2800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4대 1이다. 전년도 경쟁률 4.9대 1보다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응시율이 83.9%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은 84.4%, 대구 83.9%, 광주 85.5%, 대전 82.1%로 전반적으로 응시율이 떨어졌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전 과목 평균 6할(306점·510점 만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28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정답 가안은 2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이의제기 접수는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정답 확정 및 채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