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동정세 대응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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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수급 총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3일 '중동정세 대응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힌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3일 중동정세 대응을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료수급 실시간 점검 강화 등 전사적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란 사태와 관련해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즉시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발전연료 수급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유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료 수급 현황 △환율변동 및 금융 위험 △해외사업 영향 및 파견직원 안전대책 △시설안전·보안 관리체계 점검 등 중동정세 변화로 인해 파급될 수 있는 전력산업 전반의 위험요인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전사적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중동정세 변화의 영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금융, 연료수급, 시설보안 등 전 분야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해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 직원의 안전 여부를 재확인하는 한편, 중동지역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장과 개인 여행을 금지 및 자제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통령 순방기간을 포함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기강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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